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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이디: 스타트업에서 이거저거 하는 디자이너

사내 독서모임의 이번의 책. 원래는 라는 제목의 책이었는데 책이 안팔려서 그런지 책 제목을 바꿔서 새로 나왔다고 한다. 하버드 교수님들 책은 죄다 하버드 뭐시기야.. ㅋㅋ 그래도 책이 안팔리는 것보단 낫겠지뭐 이 책을 쓴 사람은 경제학 분야의 유명한 교수라고 한다. 그냥 유명이 아니라 좀 많이 유명한 사람이라고 한다. 그 사람이 경제학 이론과 인생을 접목시켜서 "이론"에 비춰서 삶을 살아가는 방식에 대해서 이야기한다. 이론을 토대로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과거의 경험을 바탕으로 살더라도 그 경험이 현재의 삶과 미래의 삶에 적용되지 않을 수 있는 건데 "이론"이라고 하는 건 과거, 현재, 미래에도 통용될 수 있는 보편적인 원리를 말하기 때문이라고 한다. 그래서 케바케, 사바사가 아닌 이렇게 하면 이렇게 갈 ..
2월에 읽은 책 중 가장 좋았던 책, The One Thing 이다. "아직 할 일이 너무 많아 잠을 줄이는 것 말고는 다른 수가 없다는 생각이 든다면, 지금 당장 책 읽기를 멈추고 맨 앞장으로 되돌아가 처음부터 다시 읽어라" 다른 많은 좋은 문장들도 많았는데,나는 위에 저 문장이 참 마음에 들었다.ㅋㅋㅋ 나는 잠이 많은 편인데, 밤이 되면 항상 '이것만 하고 조금 있다 자야지' 하고 늦게 자고, 아침에 힘들어하는 패턴을 반복했기 때문이다. '이 작가, 뭘 좀 아는구나' 라는 생각이 팍 들었다. 내가 적은 이 후기의 구성은 이렇다. 읽기 전 / 책의 구성 / 인상깊은 부분 / 읽은 후 / 읽었으면 하는 대상 읽기 전 한 가지에 집중하라 라는 메시지. 사실 너무 뻔한 말이어서 이 뻔한 말로 어떻게 아마존 ..
2월에 읽은 책. One Thing, 말 그릇, 냉정한 이타주의자, 초격차, 위저드 베이커리 One Thing 목표 세우기를 안 하던 나에게, 목표를 세우는게 어떻게 의미있는지 그리고 가능한 큰 목표를 세우는게 어떻게 의미가 있을 수 있는지 알게 해줬다. 20대와 30대 초반과 다른, 이제 30대 중반을 넘어 후반이 되다보니, 산다는게 참 만만치 않음을 느낀다. 그동안은 시도에 의미를 두었다면 이제는 결과를 챙겨먹어야 할 나이여서 그런지, 이 책의 내용이 참 와닿았다. 책에서 얘기한대로 가장 중요한 한 가지 일만 정해서 그거에 집중하는 방식으로 일하기를 해보고 있는데 머리 속이 단순해져서 좋다. 나의 2월의 책으로 선정! 말 그릇 만약 one thing을 안 읽었다면 2월의 책으로 선정되었을 책. 작년에..
올 한해 읽은 책들에 대한 한줄평. 읽은 시기순으로.올해 책 31권을 읽었고 독서모임을 시작한 후 3년 동안 100권 정도 읽은 거 같다. 이젠 취미란에 당당히 독서라고 적어야지. - 명견만리 2, 3 (교양 서적으로 충분히 읽을 가치가 있는 책. 근데 무슨 내용이었는지 기억이 안난다.) - 부의 추월차선 (결국, 사업을 해라!! 를 책 한권으로 길게 씀. 그치만 작가가 얘기하고자 하는 내용은 분명 일리 있는 말이었다. 내가 그렇게 할 수 있는 사람인지가…) - 취향을 설계하는 곳, 츠타야 (백번 듣는 것보다 한번 보는 것이 낫다란 말이 있듯이, 말만 들어선 잘 모르겠다. 츠타야 서점 좋니? 가고싶다 일본. 생맥주 캬) - 지능의 탄생 (인공지능 시대에 관해 얘기하려면 사실, 우선 지능이란 무엇인가에 대..
작년 11월 중순 쯤 독서모임이란걸 시작했다.큰 맘 먹고 한 그런 모임이 아니라책 한 권 읽고 생각하고 느낀 점들을 교류하는그런 정도의 모임 정도로 생각하고 한다고 했었다. 회사에서 월욜부터 토욜까지, 공휴일없이 주 60시간 넘게 일하다보니다른 사람들도 만나보고 싶었고스스로가 고갈되고 있다는 느낌도 들었고 해서.무엇보다 책을 읽고 싶다는 생각을 전부터 하고 있던 터라. 근데 그렇게 하기로 한 첫 모임의 책이시지프 신화였다. 까뮈의 시지프 신화를 몰랐기에 내가 그걸 읽는다고 한거다.한글을 읽지만 한문을 읽는 느낌,글자를 따라 읽고 있다보면 어느새 잡생각 하고 있는 나를 발견하게 됐다. 도대체 뭔 책이 이래!!!!!!부조리를 얘기하지만 이따위로 불친절하게 쓴 작가 너라는 새끼도 졸라 부조리하다!라는 생각을 ..